'MCM 스타크 백팩' 등 출시…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구성

MCM 패트리샤 비세토스 레더블록 숄더백 블루 벨 컬러 <사진=MCM>
MCM 패트리샤 비세토스 레더블록 숄더백 블루 벨 컬러 <사진=MCM>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MCM이 팬톤이 발표한 올해의 색인 ‘블루’ 색상을 입힌 가방을 출시한다.

MCM은 신학기 시즌을 맞아 하늘의 상쾌함을 담은 ‘블루 벨’ 컬러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는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이 발표한 올해의 색인 블루에서 영감을 얻어 여기에 붉은색 로고로 태양을 표현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MCM은 신학기를 앞두고 새로운 컬러를 반영한 핸즈프리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제품이 블루 벨 컬러를 사용해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주며 백팩과 벨트백 및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달린 액세서리 등으로 판매한다.

‘MCM 스타크 백팩’은 내부의 넉넉한 수납공간에 노트나 교과서 등 자유롭게 보관할 수 있다.

MCM은 노트북과 태블릿 PC, 무선 이어폰 등 신학기를 맞아 각종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자 다기능을 강조한 제품들도 새롭게 출시했다.

‘MCM 비세토스 참 백팩 에어팟 케이스’는 하우스의 개성있는 디자인과 세심한 디테일이 특징으로 연결해서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MCM 프루스튼 비세토스 벨트백과 MCM 트래블러 비세토스 위켄더, MCM 패트리샤 비세토스 레더블록 숄더백 등으로 구성했다.

MCM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 벨 컬러로 하우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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