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미트볼·로브스터 등 구성…수제 미니초콜릿도 증정

더 마고 그릴 화이트 데이 다이닝 <사진=JW메리어트호텔>
더 마고 그릴 화이트 데이 다이닝 <사진=JW메리어트호텔>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비프 미트볼과 로브스터 등으로 구성한 특별한 디너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에서 3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연인과 함께 특별하고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더 마고 그릴은 레스토랑과 프라이빗 룸 전면이 글래스 하우스 스타일로 설계돼 야외 정원의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채광과 초록빛 정원을 느낄 수 있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가장 이색적인 공간이다.

3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선보이는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디너 세트 메뉴는 구운 빵 위에 으깬 훈제 대구살과 채소를 올린 ‘스모크 브랑다드’와 캐비어를 가니쉬로 한 ‘로브스터 롤’, 부드러운 컬리플라워 퓨레와 미트볼이 조화를 이루는 ‘비프 미트볼’, ‘로브스터’, ‘도미구이와 전복찜’ 등으로 구성했다.

메인으로는 최상의 육질과 맛을 담은 ‘슈퍼 프라임 채끝 등심’ 혹은 ‘안심 스테이크’ 중에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는 표면을 그을려 카라멜 향을 입힌 치즈 케이크와 딸기 아이스크림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되며 수제 제작한 미니 초콜릿 3종도 선물로 증정한다.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6코스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 기준 17만 5천원으로 네이버로 예약 시 1인 기준 16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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