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연 오메가3 건기식

부광메디카 건강기능식품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 <사진=부광약품>
부광메디카 건강기능식품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 <사진=부광약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부광메디카는 론칭한 국내 최초 레드 오메가3 제품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가 홈쇼핑에서 10회 연속 완판 매진을 기록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기존 오메가3와 차별되는 최초의 붉은색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오메가3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이다.

이 제품은 노란빛을 띄는 일반적인 오메가3와 달리 자연 상태에 가까운 원료를 사용하는 레드오메가3로 붉은색을 띈다.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아스타잔틴과 인지질을 함유하고 있어 오메가3의 산패 방지와 오메가3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알래스카 베링해 청정지역에서 자연산 어류만을 사용해 어획 후 2시간 만에 선상추출해 정제한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미국에서 직수입하는 점도 특징이다.

또 오메가3 EPA와 DHA를 위한 국제협회(Global Organization for EPA and DHA Omega-3·GOED)의 최고등급 회원사 알래스카오메가(Alask Omega)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47단계 원료 추출 정제기술을 적용해 신선도를 보장한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과 프리미엄 건기식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마스크를 판매 약국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도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광메디카는 부광약품 자회사로 완제의약품을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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