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업무지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

<사진=쌍용건설>
<사진=쌍용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 쌍용건설은 21일 중구 중림동 일대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분양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서울역 인근 서울시 중구 중림동 363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규모, 전용면적 17~34.74㎡으로 576실, 전 호실 복층설계로 공급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서울 중심업무지구 오피스텔은 임차수요를 갖춘 희소성 높은 상품”이라며 “아파트와 달리 청약가점과 관계가 없어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규제에서도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모델하우스를 운영하며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열감지기 설치 및 방역작업을 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9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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