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코어·에어기어 등 3가지 라인 구성

질스튜어트스포츠 모델이 2020 봄·여름(S/S) 알파에어 트레이닝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질스튜어트스포츠 모델이 2020 봄·여름(S/S) 알파에어 트레이닝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 질스튜어트스포츠가 트레이닝 컬렉션을 3가지 라인으로 출시한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는 2020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알파에어 트레이닝’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기처럼 가볍다는 뜻의 알파에어는 초경량성을 극대화한 트레이닝 컬렉션으로 에어코어와 에어기어, 에어프리즈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에어코어 트레이닝’은 프리미엄 수입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체온유지가 뛰어나다.

에어기어 트레이닝은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와 구조적인 절개라인을 적용했다.

에어프리즈 트레이닝 라인은 접촉 냉감 소재로 시원한 촉감과 상쾌한 착용감을 유지시키는데 집중했다.

알파에어 트레이닝 컬렉션은 트레이닝용 상·하의와 슈즈, 7부·5부팬츠 등 총 20여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기획됐으며 4~16만원 가격대로 출시한다.

해당 컬렉션은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과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에서 판매한다.

LF 관계자는 “2020년을 맞이해 기능성 소재와 하이테크 패턴을 적극 적용한 트레이닝 스타일을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강조하고자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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