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실용성 강조…40여종으로 상품 구성

스파오 모델들이 액티브 라인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스파오 모델들이 액티브 라인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가 레깅스와 브라탑 등으로 구성한 액티브 라인을 론칭한다.

이랜드월드 스파오는 ‘액티브 라인’을 론칭해 일상 속 스포티함을 살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스파오 액티브 라인은 가성비와 실용성 등을 강조한 스포츠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했으며 일상복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약 40여 종의 상품들로 구성했다.

여성 상품은 ‘레깅스’와 ‘브라탑’ 등 인도어 스포츠의 필수 제품들로 구성했으며 남성 상품은 UV 차단 기능을 가진 ‘슬림핏 반팔 티’와 형태 안정성을 갖춘 ‘스텐에리 집업’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뒷지퍼 크롭 탑’은 시중에 있는 스포츠 브라보다 더 긴 기장으로 노출 걱정 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며 ‘시리프리 하이웨스트 레깅스’는 봉제선이 없어 Y 라인을 커버하고 하이웨스트로 배를 감싸줘 운동 시 불편함이 없다.

스파오 액티브 라인은 스포츠웨어뿐 아닌 조거 팬츠와 바람막이 등의 상품들도 포함돼 1만9천900원에서 4만9천900원의 가격으로 출시한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액티브 라인 론칭에 스포츠웨어 10년 경력의 디자이너를 팀에 영입해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스파오만의 패션성과 젊은 감성을 가미한 다양한 스포츠웨어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상품 정보는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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