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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 "펫 사업으로 불황 타계"반려동물 샴푸 찾는 소비자 늘자 신제품 출시
주샛별 기자  |  jsb31660@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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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2  15: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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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슬 리얼블랙 배변패드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화장품업계가 포화상태에 이른 내수 시장 탓에 ‘펫 시장’을 공략해 새로운 활로 개척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는 반려동물을 위한 pH 중성 저자극 펫 전용 샴푸인 마일드 카밍 라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마일드 카밍 라인은 주목받는 반려동물 시장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첫 제품이다.

’마일드 카밍 리퀴드 샴푸 포 독’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편안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정 후에도 털이 엉키지 않게 촉촉하고 윤기 있게 관리해준다.

액상형 타입의 제품으로써 은은한 시트러스 허벌 계열의 향취로 목욕 후 기분 좋은 잔향도 선사한다.

‘마일드 카밍 버블 샴푸 포 캣’은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신속하게 목욕을 마무리해 반려묘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향에 민감한 고양이를 위한 무향 처방으로 상대적으로 피부가 예민한 강아지와 노령견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 두 제품은 동물성원료와 실리콘오일, 광물성오일, 설페이트계면활성제 등 10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달 7일 ‘디어펫 샴푸’ 2종을 출시했다.

디어펫 샴푸는 확장되는 반려동물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이니스프리에서 첫 선을 보이는 반려동물 카테고리 제품이다.

디어펫 딥클렌징 샴푸와 디어펫 너리싱 샴푸 등 2종으로 구성했다.

‘디어펫 딥클렌징 샴푸’는 베이킹 파우더와 대나무, 닥나무, 편백 나무 등 나무 추출물 함유해 순하고 상쾌한 세정에 도움을 준다.

피모가 기름지고 냄새가 금방 올라오는 반려동물이나 털이 짧은 단모 강아지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뽀득뽀득한 사용감을 줘 피모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디어펫 너리싱 샴푸’는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는 비타민 B5(판테놀)과 로즈마리, 창포 등 풀 추출물 등을 함유해 털을 매끄럽고 윤기나게 관리해준다.

건조하고 푸석한 피모의 반려동물이나 털이 긴 장모 강아지가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아로마티카는 지난 12월 펫 아로마 테라피를 즐기며 동시에 반려견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반려견 전용 샴푸를 출시했다.

아로마티카 제품은 분리불안 완화와 스트레스 케어 등 반려견의 정신 건강 밸런스를 고려했다. 프랑킨센스와 라벤더, 제라늄 등 반려견 피부 관리뿐만 아닌 스트레스와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에센셜 오일을 담아 만들어졌다.

마녀공장도 지난 9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인 베네핏을 선보여 ‘아르간 너리싱 샴푸’와 ‘시트러스 블렌딩 데오드란트’, ‘헬스케어 브로바이오틱스·멀티비타민’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 샴푸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정 내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며 생기는 문제들로 인해 반려동물 위생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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