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내달 3일 글로벌 출시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를 내달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은 내달 3일 ‘일곱 개의 대죄’를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1월 16일부터 글로벌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며, 현재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넷마블은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의상과 무기 등을 포함한 코스튬을 비롯해 인게임 재화와 비밀 박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일곱 개의 대죄’는 지난해 6월 한국뿐 아니라 일본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해 10일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어 이번 글로벌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