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16일까지 신학기용품 할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가 리버서블 덤블점퍼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랜드월드 스파오는 신학기를 맞아 이번달 16일까지 스파오 신학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가방과 신발 등 잡화 아이템들과 함께 스웨트셔츠와 플리스, 덤블 등 상품 50여 종으로 구성했으며 핵심 상품은 신학기인 만큼 가방들이 주를 이룬다.

9개의 수납공간과 에어팟, 지갑 등을 걸 수 있는 ‘나인포켓백팩’과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에 잘 어울리며 방수 코팅으로 제작된 ‘발수 캔디 백팩’, 토이스토리 콜라보 백팩 등 다양한 가방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보온성을 높여줄 플리스와 덤블 상품들도 최대 50% 할인한다.

리버서블 덤블점퍼 등 인기 아우터는 최대 2만원 할인하고 경량과 퀼팅 조끼는 1만원 할인한다.

토이스토리와 앨리스 컬래버레이션 상품들도 최대 2만원 할인한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고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스파오 신학기 페스티벌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