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기념 이벤트 진행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넥슨은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를 4일 정식 출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주요 스토리인 ‘메인 스트림’과 외전 콘텐츠 2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90여 종의 캐릭터들을 수집할 수 있다.

또, PvP(유저간대결) 콘텐츠 ‘건틀렛’, 레이드 콘텐츠 ‘뇌명 브리트라’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으로 유닛을 배치하는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넥슨은 ‘카운터사이드’ 출시를 기념해 ‘창업 기념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채용계약서 3개’, 인게임 재화 ‘크레딧 200,000개’ 등을 지급하며 7일간 접속 시 최고 캐릭터 등급인 ‘SSR(Special Super Rare) 사원 추천서’를 제공한다.

김종율 넥근 퍼블리싱2그룹장은 “오랜 시간 카운터사이드를 응원하고 기다려 주신 많은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운터사이드’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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