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I그룹>
<사진=KBI그룹>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국공립 어린이집 원아생 대상으로 별관 3층 강당에서 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갑을장유병원 영양사 및 간호사들은 국공립장유어린이집 17개소 관계자와 원아생 270여명을 3차로 나누어 각 차수 별로 영양교육, 보건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병원 소개를 진행했다.

특히 간호사들은 편식과 심폐소생술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원아생들에게 주사기, 청진기, 링겔 등 병원에서 사용하는 도구를 직접 보여주며 질의 응답 형식을 통해 병원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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