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배우 권상우·정준호·황우슬혜·이이경 참석

22일 개봉하는 영화 ‘히트맨’의 라이브채팅을 홍보하기 위해 주연 배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정준호씨, 황우슬혜씨, 권상우씨, 이이경씨. <사진=롯데시네마>
22일 개봉하는 영화 ‘히트맨’의 라이브채팅을 홍보하기 위해 주연 배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정준호씨, 황우슬혜씨, 권상우씨, 이이경씨.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이번달 20일 영화 히트맨의 라이브채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이번달 22일 개봉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라이브채팅은 영화의 주연 배우와 관객들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다. 현장을 찾은 관객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관객도 채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영화 히트맨의 주연 배우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참여하며 LIVE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대전 센트럴·동성로·수완·수원)에서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전용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 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오픈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이 채팅은 카카오톡 샵(#), 다음앱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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