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이스타항공이 6일부터 일주일간 대만 노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5개 대만노선을 대상으로 항공 특가 운임을 오픈하며, 탑승기간은 3월 28일까지다.
예매 가격은 편도 기준 인천-화롄, 부산-화롄, 청주-타이페이, 부산-타이베이, 제주-타이베이 노선이 최저 6만대 중반부터 최대 8만원대 후반이다.
이스타항공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노선에 한해 여행 컨셉에 따라 출도착 공항을 달리 지정하는 다구간 노선 이용자 대상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화롄 또는 가오슝 노선 포함해 다구간 노선을 예약할 경우 특가를 제외한 항공운임(할인운임·정상운임)에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 적용 방법은 예매 시 다구간 예약을 클릭하고 여정을 선택한 후 할인코드 TWNJAW를 입력하면 결제 단계에서 자동 적용된다.
아울러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퀴즈 댓글 이벤트를 통해 추첨을 통해 대만 노선 왕복 항공권, 모바일 커피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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