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국 현장소장 송년회 행사 모습 <사진=서희건설>
2019년 전국 현장소장 송년회 행사 모습 <사진=서희건설>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지난 21일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각 지방 건설 현장을 지휘하는 현장소장들과 임직원들이 모여 송년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봉관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이 맞이하는 새해를 기념해 건배제의와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시장에서 수주잔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봉관 회장은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좋은 집을 짓기 위한 현장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의 서희건설이 있다”며 “공사현장에선 공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이니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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