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도시락 서비스’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일부터 입주 중인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인 가족부터 유아를 동반한 4인 가족까지 도시락 2세트, 파우치 죽 등으로 구성된 상품을 나눠주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단지 입주민 한정 무료 신청 가능하고 2020년 1월 31일까지 입주 예정자에게 제공된다.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 아래 분양 시 견본주택,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라이프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의 일환이다. 

해당 서비스에는 입주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 ‘푸른도서관 플래너’,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자연사랑 플러스’ 등도 포함돼 있다. 단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실습할 수도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2020년에도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며 “올해 리뉴얼한 푸르지오 철학인 ‘The Natural Nobility’에 걸맞게 입주민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