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문학/Doha 지음

 
 

[현대경제신문 안효경 기자] 이 책은 완전할 것 같지만 완전하지 못한, 선명하지만 선명하지 못한 그렇기에 더욱더 슬프고 아픈 우리네 감정들을 글로 풀어낸 어른동화이다.

예전의 나를, 지금의 나를, 생각하게 한다. 글에 어우러지는 삽화 또한 감정선을 따라 나타내어 색이 분명한 책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