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세트·참송이버섯세트·영광보리굴비 등 마련…설 연휴 전까지 판매

<사진=디딤>
<사진=디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디딤은 연말연시를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연말과 다음달 설 시즌 품격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백제원 불고기세트’, ‘양념소갈비세트’, ‘양념돼지갈비세트’ 등 육류세트와 국내산 참송이버섯세트, 영광보리굴비 등이 준비됐다.

실속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 가지 육류 세트 중 두 가지를 함께 구입이 가능한 실속 선물세트도 따로 마련했다.

참송이버섯세트의 경우 국내산 농장직송으로 탁월한 육질과 은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3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디딤 선물세트는 설 연휴 전까지 디딤의 직영 브랜드인 백제원, 한라담, 도쿄하나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디딤 관계자는 “선물 받는 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뛰어난 품질의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선물세트가 고객들에게 맛과 마음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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