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전기·전자
'삼성 VS 샤오미', 5G폰 무주공산 日서 경쟁 예고샤오미 일본 스마트폰 시장 진출 본격화
진명갑 기자  |  jiniac@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09  15:47: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삼성전자와 샤오미가 내년 일본에서 5G 스마트폰 경쟁을 펼친다.

9일 샤오미는 일본에서 자사의 제품을 공개하고 사업방향을 설명하는 미디어 행사를 마련해 현지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샤오미는 저렴한 스마트폰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으나, 일본에서 공식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샤오미의 일본 시장 진출은 5G 스마트폰 시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은 내년 5G 상용화를 앞두고 있지만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자는 사실상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애플이 일본시장에서 지난해 45.9%, 올해 3분기 63%의 앞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나 5G버전의 스마트폰은 내년 하반기에나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프와 소니의 영향력도 미미한 상황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국내에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를 출시하고 ‘갤럭시 노트10 5G’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도 서두르고 있다.

샤오미는 삼성전자보다 늦은 지난 9월 5G 스마트폰 ‘샤오미 9 프로 5G’ 출시했으나, 내년에는 가격과 제품을 다양화해 10여종의 5G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그간 일본시장에서 고전했으나 올해부터 현지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4%의 점유율로 애플과 샤프, 소니 뒤를 이은 4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2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9.8%, 6.7%를 기록해 샤프와 소니를 따돌리고 2위에 올랐다.

진명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설 스트레스 날릴 할인행사 쏟아진다

설 스트레스 날릴 할인행사 쏟아진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유통업체들이 설을 맞아 명절 스트레스를 날릴 제품...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반도체 대장주 활약에 '소부장' 탄력…유망종목은?
2
CJ그룹,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봉사
3
신한은행, 네이버해피빈과 업무협약 체결
4
KT, 글로벌 통신사들과 ‘5G MEC’ 동맹
5
이상고온에 롱패딩 안 팔려…대세는 숏패딩·플리스
6
풀무원, 만두매출 급증...CJ·해태·동원은 감소
7
식약처, 명인제약 ‘이가탄’ TV광고 조사
8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수상자 해외 견학 진행
9
독감 유행에 치료제 부족…신약 출시도 감감무소식
10
LG헬로비전, ‘제3회 꿈마을 과학캠프’ 개최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