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은 9일 티몬데이에서 삼성전자의 신제품인 더 플레이트 인덕션(사진)을 온라인 채널 최초로 할인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티몬은 9일 0시부터 더 플레이트 인덕션을 40만원 중반대에 판매할 예정이다.

더 플레이트 인덕션은 별도의 설치 공사가 없이 쓸 수 있는 프리스탠딩 타입이다. 전원 플러그만 꽂으면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높이 4.6cm, 무게 6.9kg으로 이동에 용이하고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슬림하지만 성능은 강력하다. 독일의 명문 쇼트세란 상판을 사용해 뛰어난 스크래치 내구성을 갖고 있으며 3천300W의 강력한 출력량으로 빠른 조리도 가능하다.

티몬은 또 구매후기를 작성한 모든 고객들에게 신세계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12월 한달간 운영되는 이벤트지만 9일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들은 정가 대비 약 7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 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는 ‘티비온라이브’ 생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르쿠르제 냄비’도 증정한다.

한편, 12월 9일 티몬데이에서는 ‘더 플레이트’ 인덕션을 비롯해 총 700개 이상의 특가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맥스마이오 오트블랙과 어린이홍삼 비타진생키즈, 유아 르카프 패딩점퍼, 부산출발 백두산 3·4일패키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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