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건강에 도움 줄 수 있는 쏘팔메토 등 함유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가 신제품 건강기능식품 ‘맨앤굿 포르테’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가 신제품 건강기능식품 ‘맨앤굿 포르테’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유유제약이 건강기능식품 ‘맨앤굿 포르테’를 출시했다.

유유제약은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맨앤굿 포르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쏘팔메토, 아연, 셀레늄, 옥타코사놀 등을 주원료로 마카, 굴, 흑마늘, 비수리(야관문) 등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주성분 쏘팔메토는 전립선 세포의 비대를 억제시켜 남성 전립선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아연은 건강한 정자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하며 옥타코사놀은 글리코겐 저장능력을 증가시키고 근육 내 지방 세포의 유리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셀레늄은 항산화·항독성 효과를 나타내는 미량원소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신체조직 노화와 변성을 막아주거나 속도를 지연시킨다.

맨앤굿 포르테는 1일 1정 복용하면 되며 100정이 포장돼 있다.

배수현 유유제약 OTC마케팅 주임은 “이 제품은 남성 스테미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성분이 복합작용해 복용 후 이른 시일 내 효과를 볼 수 있다” 며 “남성호르몬 개선, 전립선 건강·지구력 증진이 고민인 분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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