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브랜드부문 수상

윤경주 BBQ 부회장(사진 오른쪽)이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최고 브랜드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윤경주 BBQ 부회장(사진 오른쪽)이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최고 브랜드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은 치킨프랜차이즈 BBQ가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올해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에 이바지한 기업, 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최고의 인물, 행정, 브랜드, 기업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되며 BBQ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브랜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윤경주 제너시스BBQ 부회장은 “올해로 창사 24주년을 맞은 BBQ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며 “그동안 받은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건강한 치킨 메뉴를 계속 출시하고 활발한 CSR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는 목표에 따라 2005년 업계 최초는 물론이고 세계 최초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유를 후라잉유로 사용해 치킨 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