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바리케이드XT97, 3만9천원에 판매

휠라바리케이드XT97 <사진=휠라코리아>
휠라바리케이드XT97 <사진=휠라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휠라코리아는 이번달 29일 자정부터 다음달 1일까지 휠라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을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휠라 인기 어글리 슈즈인 휠라바리케이드XT97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래비지먼트 2000(블랙), 휠라 디스럽터 히트앤런(블랙) 슈즈를 모두 3만9천원(정가 6만9천원)에 판매한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위해 구성한 제품들로 행사 분위기와 계절적 감각을 고려해 세련된 블랙 컬러를 입혔다.

신발 외에 휠라 집업 재킷과 백팩, 휠라 키즈, 휠라 언더웨어 일부 제품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스토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휠라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를 통해 가격적 최대 혜택은 물론 스마트한 쇼핑의 즐거움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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