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인기제품도 할인…최대 70% 저렴

오에스티 블랙 민트 프라이데이 <사진=이랜드월드>
오에스티 블랙 민트 프라이데이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 오에스티(O.S.T)는 연말을 맞아 ‘블랙 민트 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오에스티의 블랙 민트 프라이데이는 다음달 1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기본 할인율 30%에 더해 품목별로 최대 70%의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대상은 신상품과 인기상품, 일부 컬래버레이션 상품이다.

추가로 오에스티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매일 자정에 오픈하는 온라인몰 단독특가 이벤트를 통해 최대 88% 할인가에 달하는 특가 상품을 매일 6종씩 선보인다.

또 오에스티는 공식SNS 채널을 통해 비구매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추첨이벤트도 연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오에스티 론칭 이후 약 10년 만에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전국 할인 행사"라며 “목걸이와 시계 일부 품목은 1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도록 파격적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고객들께서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에스티의 블랙 민트 프라이데이는 공식 이랜드몰을 포함한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130여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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