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내년 2월까지 소품제작 이벤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은 모나미의 교육법인 모나르떼와 협업해 롯데호텔서울 22층 라운지에서 다음달 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마이 리틀 팩토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모나르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필기구와 제작 키트를 활용해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느 내용이다.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다.

캔들 스탠드 외 컬러링 캔버스, 오너먼트, 컬러링 머그컵 등의 총 4개 프로그램 중 1인당 1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사전에 제작된 도안도 함께 제공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으며 참가자 각자의 메시지도 추가로 기록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의 투숙객이나 레스토랑 이용객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이용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은 50분 정도 소요된다.

연령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은 라운지에 상주하는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