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종일 자유이용권·환율 우대 쿠폰 등 경품 제공

<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KEB하나은행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15일부터 한 달간 ‘청약저축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약저축 이벤트’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KEB하나은행에서 주택청약통장과 용돈관리용 입출금통장에 가입하면 에버랜드 종일 자유이용권과 해외 여행 시 최대 90%까지 우대되는 환율쿠폰, 면세점에서 할인이 가능한 쿠폰북 등 다양한 선물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등록증 첫 발급 축하 이벤트 및 영하나 통장, 바우처 지원 등 청년세대 주거안정과 금융 접근성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디딤돌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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