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고객 감사전 포스터. <사진=신성통상>
온에어 고객 감사전 포스터.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성통상 탑텐은 이번달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전 고객에게 천연보습 내의 온에어 20만장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탑텐 행복제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두가 따뜻해지는 온에어란 캠페인 일환으로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온에어 고객 감사전은 랜덤 사이즈 증정이 아닌 소비자들이 원하는 사이즈를 직접 선택해 수령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또 시즌이 지난 재고가 아닌 2019년형 온에어 제품으로 증정된다. 전국 탑텐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일별 한정수량과 재고 수량이 상이해 매장별 조기 소진시까지다.

한편 2019 F/W시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온에어는 모달코튼 천연소재로 화학섬유를 사용하는 경쟁사보다 겨울철 피부에도 자극없는 부드러운 착용감을 지녔다.

한국과 일본의 검증된 검사기관 테스트를 통해서도 1.3배 더 따뜻한 보온성이 입증됐다.

탑텐 온에어 소재에 대한 경쟁력은 온라인 카페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돼 지난달까지 기획물량 대비 35%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일본 SPA브랜드의 대항마로 소비자들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은 만큼 확실하게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며 온에어는 ‘한국인에게 일본 내복 안 입히겠다’는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의 포부와 자부심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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