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인스타서 확인 가능…보비니 캐릭터 동화책 등 증정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GC녹십자웰빙은 국내 독점 판매 중인 독일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보비니’의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비니는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이다.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 염료나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보비니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매일 올라오는 보비니 캐릭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알람 서비스를 보고 캐릭터의 행동을 따라한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비니맘캠페인’, ‘#보비니’를 포함해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이벤트는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보비니 캐릭터 동화책(500명), 보비니 케어-프로텍티브 크림(100명)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 여부는 다음달 10일에 보비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GC녹십자웰빙 브랜드매니저는 “성인보다 영유아에게 더 위험할 수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현재 ‘보비니 베이비 6종’(마사지오일·케어-프로텍티브 크림·외출용 크림, 기저귀 크림·헤어&바디워시, 거품목욕제)과 ‘보비니 비건 4종’(거품 목욕제·샴푸·샤워젤·워싱 폼) 등을 G마켓과 옥션 등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
이금영 기자
lky@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