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경제 > 패션·뷰티
치약에 박힌 곰표밀가루…이종조합 제품 불티2030세대에 새로움·흥미 제공해
주샛별 기자  |  jsb31660@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2  16:34: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뉴샤이닝화이트 치약.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과 네오팜, 디젤 등이 밀가루 브랜드와 소주, 음료 등 이종(異種)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밀가루 브랜드 곰표와 콜라보레이션한 치약 ‘2080 뉴샤이닝화이트’를 12일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뉴트로(Newtro·새로운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려는 목적으로 디자인됐다.

곰표의 밀가루 패키지와 마스코트인 북극곰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놔 밀가루같이 하얗고 깨끗한 치아 관리에 도움을 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기업 간의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고 각 브랜드의 특·장점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2030세대들에게는 협업 제품이 재미로 다가갈 수 있고 40대 이상 고객들에게는 추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오팜은 하이트진로와 함께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한정판 제품을 지난달 28일 출시했다.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슬톡톡 캔 디자인 케이스에 50ml 본품과 한정 제작된 콜라보레이션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본품 전면에 이슬톡톡의 캐릭터 복순이가 제품을 들고 있는 일러스트를 적용하는 등 복순이 캐릭터를 활용해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꾸며 친근감을 높였다.

출시 기념 샘플링 이벤트는 오픈한 이틀 만에 준비된 수량 2만개가 모두 소진돼 추가 제작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간의 유쾌한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단순 재미를 넘어 환경까지 생각한 콜라보도 있다.

패션 브랜드 디젤과 코카콜라는 지난달 3일 재활용 면과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로 만든 데님과 스포츠 의류,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컬렉션은 작업복에서 영감을 얻은 유니섹스 데님 자켓과 바지, 코카콜라 로고가 박힌 여성용 하이웨스트 하의와 티셔츠, 후드티 등이다.

양사의 콜라보는 재활용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흥미를 끄는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콜라보로 주목됐다.

업계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콜라보 출시의 차이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콜라보 출시는 아무래도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기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제품 광고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주샛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생보사 보험영업현금흐름 급감...절반이 마이너스

생보사 보험영업현금흐름 급감...절반이 마이너스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2016년 이후 생명보험산업의 보험영업현금흐름이...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카페업계,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전…할인에 선물공세
2
CJ오쇼핑, 내달 1일 쌍용 코란도 판매방송
3
'막차' 편승 서울 분양시장, 청약 열기 고조
4
SK바이오랜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3상 착수
5
'미스터 갤럭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거취 눈길
6
[현장] 안양 '아르테자이' 오픈...추위에도 '장사진'
7
[기획] 위기의 건설업계 “돈 되는 사업 찾아라”
8
기아차, 해외 고객 초청 '블랙핑크' 사인회 개최
9
영등포·노원 부동산 ‘들썩’...직주근접·교통 이슈 눈길
10
효성중공업, 한전과 기술협력 위한 MOU 체결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