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경제 > 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 상장 앞두고 사업확대 ‘박차’신규 상영관 오픈에 e스포츠 중계·넷플릭스 상영
이금영 기자  |  lky@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1  14:55: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메가박스가 내년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IPO)를 앞두고 사업을 확대한다.

신규지점을 오픈하는 등 고객 접점을 늘리고 서비스품질 강화·콘텐츠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제이콘텐트리는 11일 열린 기업설명회(Investor Relations·IR)에서 “메가박스는 향후 대도시 위주의 거점에 중대형 규모의 극장을 최대한 확보하고 서비스 품질 강화와 콘텐츠 저변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콘텐트리는 자회사 메가박스중앙을 통해 메가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메가박스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5.6% 감소한 112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5% 감소한 914억원이다.

메가박스는 3분기 영화업계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며 대형작과 추석 특수효과 저조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스크린·비스크린 광고 수주 증가로 광고매출은 2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에 관해서는 투자·배급작의 흥행저조와 성수기 대형작 부재, 관객수 감소 인한 손실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또 4분기 기대작으로 ‘조커’·‘터미네이터’·’신의한수2‘ 등을 꼽았으며 이번달 21일 국내 개봉을 앞둔 ‘겨울왕국2’ 흥행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메가박스는 전국 102개 극장(직영 42·위탁60)과 직영점 기준 스크린 695개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10개 이상의 신규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지난 7일에는 서울 성수동 성수1가에 연면적 2만4천388㎡ 규모 신사옥에 입주했다. 이어 8일에는 1천41석 규모의 상영관을 갖춘 메가박스 성수점도 함께 들어섰다.

앞선 지난 4월 경남 양산라피에스타점·대전중앙로점을 열고 이수지점과 마산지점·해운대지점을 리뉴얼했으며 9월에는 부천스타필드시티지점과 홍대점도 오픈했다.

이밖에도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통한 클래식 명작·동화음악회 상영, 넷플릭스 최신영화 개봉, e스포츠 ‘2019 LoL 월드 챔피언십(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생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영화업계 관계자는 “메가박스의 이러한 사업확대는 지점 수 확대 등을 통한 기업 성장을 노리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IPO 추진력 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이금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보험사 점포 통폐합 가속…수익성 제고 '안간힘'

보험사 점포 통폐합 가속…수익성 제고 '안간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보험사들이 점포 통폐합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기획] 매진 행렬 분양시장, 올해도 공급 '풍족'
2
인천 부평구 미래가치 상승...신규 단지 ‘들썩’
3
명동·강남호텔마저 자금난…매각 수순 밟는다
4
코오롱티슈진 3년치 사업보고서 ‘감사 거절’
5
GS건설, ‘판교밸리자이’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6
CGV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급 내려간 VIP고객에 혜택 유지”
7
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5천490억원…전년비 36% 감소
8
하나투어·모두투어, 코로나19 극복 전시회·캠페인 진행
9
IPO시장 연초부터 활활…역대급 흥행 전망
10
현대제철, 체계적 ‘ESG 경영’ 업계 선도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