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회원이 제품 구매 시 증정

제주 로그북 LOG <사진=이니스프리>
제주 로그북 LOG <사진=이니스프리>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니스프리는 제주 로그북 ‘LOG’를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기록하다 라는 의미를 담은 제주 로그북 로그는 이니스프리가 제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담아 선보이는 간행물이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해 매년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기록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주 로그북의 첫번째 주제는 아름다운 제주의 숲 ‘곶자왈’이다. 곶자왈은 바위 틈새로 물과 공기가 스며들어 온갖 식물이 자라며 전국 최고 강수량을 보유한 제주의 빗물을 지하수로 연결하는 통로이자 생태계다.

이니스프리 제주 로그북 곶자왈 편에서는 곶자왈의 신비로운 모습과 이곳에 뿌리내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더불어 숲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들도 확인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제주의 깨끗한 원료를 담아 자연의 혜택을 고객에게 전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제주는 깊고 소중한 인연이 있는 장소”라며 “앞으로 아름다운 제주 자연의 모습을 제주 로그북 로그를 통해 기록하고 간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니스프리의 제주 로그북 로그는 브랜드 우수회원 대상으로 온라인 몰과 강남·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한정 수량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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