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삼 사장 “중소협력사들과 건강한 미디어 환경 구축한 결과”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왼쪽)이 5일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주최한 ‘2019 미디어경영대상’에서 홈쇼핑부문 최우수 미디어 기업으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왼쪽)이 5일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주최한 ‘2019 미디어경영대상’에서 홈쇼핑부문 최우수 미디어 기업으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홈앤쇼핑은 지난 5일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주최한 ‘2019 미디어경영대상’에서 홈쇼핑부문 최우수 미디어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미디어경영대상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경영혁신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발굴·시상해 미디어기업의 경제·사회적 역할에 대한 바람직한 미디어경영상(像)을 제시하는 행사다.

홈앤쇼핑은 높은 안정성과 성장성, 시장점유율과 함께 경쟁력 있는 프로모션을 통한 안정적 매출과 이익확보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은 “이번 수상은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의 성장파트너로서 중소협력사들과 함께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구축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뢰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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