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대한적십자사에 빼빼로 등 과자 전달

롯데제과는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 과자 3천박스를 전달하는 나눔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신항범 롯데제과 마케팅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 과자 3천박스를 전달하는 나눔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신항범 롯데제과 마케팅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롯데제과>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롯데제과가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사회복지단체와 ‘2019 롯데제과 착한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달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 과자 3천박스를 전달했고 8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빼빼로 등 과자 1천170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에 위치한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작년 대한적십자사에서 누적기부금이 5억원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7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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