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판 카운셀러가 제품 개발 참여

설화수 에센셜 퍼펙팅 라인 <사진=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에센셜 퍼펙팅 라인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를 통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에센셜 퍼펙팅 라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에센셜 퍼펙팅 라인은 아모레퍼시픽이 방판 카운셀러들과의 협업해 만든 방판 전용 제품이다.

방판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카운셀러들이 제품의 제형, 사용감 등 전반적인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실제 방판 고객 100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이 제품을 체험하며 검증 단계를 거쳤다.

제품 구성에서도 영양감 있는 제품을 선호하며 크림 이용도가 높은 방판 고객의 특성을 반영했다.

스킨인 ‘자음수 퍼펙팅’과 에멀젼인 ‘자음유액 퍼펙팅’과 함께 크림은 효능에 따라 2종 출시했다.

에센셜 퍼펙팅 라인은 구기자와 흑두, 갈근, 꿀의 조합체인 자음영양단을 공통적으로 함유하고 있어 건조하고 힘을 잃은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스킨인 자음수 퍼펙팅은 피부 결을 촘촘하게 채워주고 감싸줘 보습감을 선사하며 자음유액 퍼펙팅은 피부에 매끄럽게 발려 영양 성분이 빠르게 흡수된다.

탄력영양크림은 맥문동 추출물을 담아 탄탄한 피부를 만든다. 노화로 인해 무너지는 피부가 고민인 고객들을 위한 크림이다. 거칠어진 피부 결로 강력한 보습력이 필요한 고객들에게는 수분영양크림을 추천한다.

설화수의 에센셜 퍼펙팅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카운슬러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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