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쏠’ 핵심 기능 직접 소개

신한은행은 지난 30일 배우 박보검과 함께 제작한 신규 광고 ‘신한 SOL 로 오픈하라’ 편을 공개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30일 배우 박보검과 함께 제작한 신규 광고 ‘신한 SOL 로 오픈하라’ 편을 공개했다. <사진=신한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신한은행은 배우 박보검과 함께 제작한 신규 광고 ‘신한 SOL 로 오픈하라’ 편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의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거래 중인 은행 계좌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오픈뱅킹’ 시행을 맞아 제작된 이번 광고 영상에서 박보검은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쏠(SOL)’ 오픈뱅킹의 차별화된 기능들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박보검은 시청자들과 직접 대화하는 듯한 모습으로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자산증식까지 도와주는 솔루션, ‘쏠(SOL)’ 하나로 타행 계좌 통합 조회·이체, 모든 계좌 이체 시 수수료 무제한 면제 등 ‘쏠(SOL)’ 오픈뱅킹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알려준다.

신규 광고 영상은 지난 30일 TV, SNS, 영화관, 버스, 지하철 등에서 일제히 공개됐으며 신한은행 공식 SNS 계정에서는 촬영 비하인드 및 배우 박보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쏠이 다해라 Song’ 바이럴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별적 경쟁력을 지닌 신한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모델 박보검을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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