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시된 반숙대란·훈제대란 패키지에 응원 문구 담아

<사진=CJ프레시웨이>
<사진=CJ프레시웨이>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CJ프레시웨이는 다가오는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4일)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가공란 제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능 시즌을 맞아 CJ프레시웨이가 선보이는 가공란 2종은 지난 8월 출시한 '반숙대란', '훈제대란'의 포장에 수험생들을 위한 4가지의 응원 메시지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체력도 기술이다! 힘을 내란’, ‘점수 대박나라! 대박나란’, ‘찍기도 기술이다! 잘찍어란’, ‘합격 길만 걸어라! 합격해란’ 등의 재치있는 문구는 패키지 전면의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어우러져 간편하고 든든한 간식을 찾는 수험생들의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까지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가인 CJ프레시웨이 신선육상품팀 과장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획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양질의 단백질 외 비타민의 일종인 콜린이 다량 함유돼 있어 '브레인푸드'로도 잘 알려진 계란으로 수능 당일까지 영양 보충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의 '반숙대란', '훈제대란'은 지난 8월 말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이 100만구에 이를 정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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