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부터 영화할인권·L.Point(1명) 등 증정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300만 관객 방문 기념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300만 관객 방문 기념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6동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월드타워관의 4년 연속 300만 관객 돌파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세계 최대 스크린 ‘수퍼플렉스 G’와 세계 최초 영사기 없는 상영관 ‘수퍼 S’ 등 신기술을 도입한 특수관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관 속 작은 펍 매장인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와 VR 전용 상영관인 ‘VR 퓨처시네마(VR Future Cinema)’ 등 다양한 편의·문화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롯데시네마는 이번달 28~30일 3일간 오후 3시부터 매일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월드타워 전용 영화관람 할인권(6천원·3천원 관람권)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1명에게 300만 L.POINT를 증정하는 행운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달 28일부터 올 12월 17일까지 월드타워관에서 영화를 예매하는 고객들은 자동으로 해당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지난 2014년 개관 후 많은 사랑을 받아 올해는 4년 연속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관람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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