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체험 프로그램 등 마련···어린이 위한 행사도

지난해 상하목장 핼러윈 이벤트에 참가했던 어린이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지난해 상하목장 핼러윈 이벤트에 참가했던 어린이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SPC그룹과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등 식품업체들이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맞아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25일 저녁 7시부터 던킨 강남본점에서 핼러윈 파티 ‘플레이 위드 처키’를 연다.

캐릭터 ‘처키’를 활용한 아트워크와 코스튬, 조명 등으로 핼러윈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으로 재미요소를 더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파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넛과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6일 저녁 6시부터 홍익대학교 인근 KB 청춘마루에서 ‘핫식스 호러 캐슬(HOT6 Horror Castl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오싹한 할로윈! 핫식스 호러 캐슬’ 콘셉트로 청춘마루 각 층에 마련된 4개의 테마존에서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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