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무이자 혜택에 청구할인도

롯데하이마트 모델들이 아이폰11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모델들이 아이폰11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이번달 24일까지 아이폰11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폰11의 정식 출시일은 이번달 25일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사전예약 고객들에게 사은품,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아이폰11을 사전예약만 해도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특정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도 혜택을 준비했다. 통신사 제약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행사하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0%(최대 10만원) 청구할인을 하고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2만2천포인트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또 아이패드 7세대와 애플워치5 사전예약 판매한다. 아이패드 7세대 사전예약 행사는 18일부터 2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특정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온라인쇼핑몰에서 아이패드 7세대를 특정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최대 10만원) 청구할인해주며 엘포인트는 최대 1만3천포인트가 나온다. 아이패드 7세대는 22일 정식 출시된다.

애플워치5 사전예약 행사는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한다. 23일까지 행사하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청구할인해주며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애플워치5는 25일 정식 출시된다.

박수용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아이폰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이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아이패드 7세대와 애플워치5 등 애플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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