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재예치 고객 대상 감사 선물 증정

<사진=JT친애저축은행>
<사진=JT친애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7주년을 맞아 고객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본점을 비롯한 전 지점을 방문한 고객 가운데 JT친애저축은행 예·적금 상품을 처음 이용하거나 재예치하는 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생활 용품 키트를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사내 이벤트도 개최된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업무 활기를 북돋고자 ‘행운의 포춘 쿠키 이벤트’를 준비했다. 격려의 메시지와 행운권이 담긴 포춘 쿠키는 530여명의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JT친애저축은행을 믿고 함께해주신 고객 여러분과 직원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날의 JT친애저축은행이 있을 수 있었던 만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가 일상 속 작은 기쁨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사로서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금융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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