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4분이면 조리 끝…출시기념 30% 할인판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아워홈은 간편식 신제품 ‘푸짐한 왕갈비탕’(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큼직한 왕갈빗대가 통째로 들어가 있다. 고온·고압으로 가열하는 ‘안심케어 블렌칭’기법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오랜 시간 찬물에 담아 핏물을 제거해 잡내가 없다.

시원한 국물맛을 내기 위해 국내산 무를 넣고 진하게 우렸으며 양지 육수로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 조리과정 없이 용기에 부은 후 전자레인지에 4분간 데우거나 강불에 7~8분간 끓이면 완성된다.

용량은 600g이고 가격은 8천980원이다. 현재 아워홈몰에서 구매 가능하고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판매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며 따뜻한 국물 음식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이 제품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국물요리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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