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대신증권이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 ‘크레온’ 고객을 위한 수수료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4일 크레온 비대면 해외주식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주는 ‘앙코르 미국주식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포트폴리오 자산배분차원에서 해외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를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이벤트 참가자는 2020년 1월 30일까지 크레온으로 국내주식 1회 거래, 해외주식 1천만원 거래, 채권·ELS 매수 하면 평생 미국 주식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크레온 해외주식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 중국 및 홍콩 주식거래수수료도 1년간 면제해준다. 중국 및 홍콩 주식거래수수료 면제 시작은 이벤트 신청한 날 다음 영업일 중국 및 홍콩 증시 개장부터 적용된다. 대상 매체는 크레온 전 매체[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WTS(웹트레이딩시스템)]이며 유관기관제비용은 제외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김상원 스마트Biz본부장은 “지난 7월 선보인 미국주식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성황리에 마감되었다”며 “이번 이벤트도 해외주식투자 장벽을 낮추고 초보 해외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가는 크레온 홈페이지나 HTS, MTS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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