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교육 현장. <사진=부영>
직장 내 교육 현장. <사진=부영>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인 이노휴 컨설팅그룹의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정의와 성립요건 및 대처법, 장애의 이해와 성숙한 직장문화, 직장 내 성희롱 성립요건 및 판단 기준과 대처법 순으로 진행됐다.

부영그룹 인사 담당자는 “부영그룹은 법정 의무교육 이행을 준수하고 전 임직원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준법경영을 실현하고자 준법교육과 고객 응대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으며, 항상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