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상당 캐시미어 재질

▲ 마에스트로 모델은 '마에스트로 투플러스 캐시미어 코트 머플러 세트'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 마에스트로 모델은 '마에스트로 투플러스 캐시미어 코트 머플러 세트'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캐시미어 코트 구매 시 같은 소재의 세트 머플러를 증정하는 ‘투플러스 캐시미어 코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캐시미어는 무게가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고급 소재로 희소가치가 있다. 클래식한 캐시미어 코트는 변함없이 사랑받는 겨울철 스테디셀러이다.

마에스트로는 가을 시즌을 맞아 캐시미어 코트를 출시함과 동시 최근 다양한 소품으로 자신을 꾸미는 남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소비자가 30만원 상당의 캐시미어 머플러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마에스트로가 선보이는 투플러스 캐시미어 코트는 이태리 3대 캐시미어 생산 명가로 손꼽히는 콜롬보사의 캐시미어 소재 100%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제작 과정에서도 무거운 부자재를 최소화하고 간결한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어깨 부분에는 얇은 패드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깔끔한 체스터코트형 기본 디자인에 칼라와 주머니 디테일에 변형을 가미해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블랙과 네이비, 챠콜 등 6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여지며 가격은 169만원이다. 투플러스 캐시미어 코트 구매 시 무료로 증정되는 머플러도 콜롬보사의 캐시미어 100%가 적용됐다.

한편 LF의 마에스트로가 진행하는 투플러스 캐시미어 코트 이벤트는 마에스트로 전국 매장과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머플러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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