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구매 시 엘포인트도 지급

롯데하이마트 모델들이 ‘이사·혼수 최대 36개월 무이자대전’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모델들이 ‘이사·혼수 최대 36개월 무이자대전’을 홍보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이번달 30일까지 ‘이사·혼수 최대 36개월 무이자대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일정금액 이상을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롯데하이마트는 또 삼성전자의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과 세트로 구성된 사운드바,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등을 함께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59만 포인트까지 준다.

LG전자 포터블 인덕션 또는 전기레인지와 세트 구성된 의류관리기,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등을 함께 구매하면 캐시백을 최대 15만9천원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도 SK매직, 위니아대우의 세트 구성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에 따라 캐시백이나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주방가전도 혜택이 있다.

이번달 16일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5만포인트까지, 19일까지 쿠쿠와 쿠첸, 린나이, 필립스, 테팔, 일렉트로룩스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7만원 상품권을, 30일까지 린나이와 밀레 제품을 구매하면 각각 엘포인트를 최대 7만포인트, 50만포인트까지 준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여러 가지 가전제품을 한번에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이자할부 36개월 행사와 더불어 캐시백, 엘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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