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플리스 소재 활용…숏·롱버전 출시

네파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자켓. <사진=네파>
네파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자켓. <사진=네파>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네파는 플리스 자켓 신제품 ‘데이브 보아 플리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허리까지 오는 숏 버전과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롱 버전 등 두가지로 출시됐다.

네파는 숏 버전에서 가슴 부분 주머니에 배색 포인트를 줬다.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춰 골라입을 수 있도록 여섯가지 컬러로 출시해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9만9천원이다.

롱 버전의 데이브 보아 롱 플리스 자켓은 따뜻한 느낌을 준다. 청바지 또는 슬랙스에 매치해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9천원이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이번에 출시된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자켓은 짧고 긴 버전 두 가지로 출시돼 스타일 활용도를 확대했다”며 “자켓 외에도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제격인 베스트(조끼)와 키즈 제품으로도 출시돼 나들이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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