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무료 선물포장이벤트

올리브영 추석선물 당일배송 서비스 홍보이미지.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추석선물 당일배송 서비스 홍보이미지.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H&B(헬스&뷰티) 매장인 올리브영에서 11일까지 추석 선물을 당일배송한다고 9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연휴 전날인 11일 오후 8시 전까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오늘드림’ 상품 구매 시 서비스 가능 지역에 한해 3시간 내에 배송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이번달 11일 오후 8시 이전 주문 건에 한해 3시간 내 즉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14일 오후 8시부터 추석 연휴에 일시 중단했던 오늘드림 주문 접수를 재개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늘드림의 선물 포장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달 15일까지 건강기능식품, 기초 및 색조화장품, 향수, 립케어, 바디케어 상품 구매 시 선물 포장 서비스 옵션을 선택하면 무료로 선물 포장해 배송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이곳 저곳 쇼핑하며 선물을 미리 준비하던 모습과 달리, 최근에는 큐레이션된 선물 콘텐츠와 빠른 배송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올리브영의 전국 매장뿐만 아니라 편리한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드림은 올리브영이 지난해 12월 론칭한 업계 최초 화장품 즉시 배송 서비스다. 올리브영은 현재 서울, 인천, 경기, 제주 지역에 이 서비스를 시행중이며 다음달부터 부산, 대구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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