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관계자가 반려동물 맞춤한복을 소개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가 반려동물 맞춤한복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반려동물 맞춤한복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반려동물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펫팸족(Pet+Family)을 위해 작년 추석부터 선보인 서비스”라며 “반려동물 맞춤 한복에 대한 고객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주문량이 60% 늘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 펫 부티크에서는 맞춤한복 외에도 반려동물 이름표와 반려동물 스킨케어세트, 반려동물 나들이 세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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