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관 1천331석 규모…시사회·티켓할인 이벤트 진행

경기 용인시 수지구 롯데시네마 수지 홍보이미지. <사진=롯데컬처웍스>
경기 용인시 수지구 롯데시네마 수지 홍보이미지. <사진=롯데컬처웍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이번달 30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롯데몰에 총 8개관 1천331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수지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수지는 3D 입체음향을 제공하는 수퍼플렉스(SUPER PLEX)와 고품격 리클라이너 좌석이 설치된 특수관 씨네컴포트(Cine Comfort)가 도입됐다.

오픈을 기념해 개관일인 30일 영화관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최신 개봉 영화와 다양한 인기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영화 상영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1인당 2매씩 지급된다.

시사회 참석 고객에게는 피규어 컵을, 매점에서 당일 영화 티켓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팝콘(소)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예매 시 청소년할인과 롯데시네마 수지를 MY 영화관으로 등록한 고객에 11월까지 매월 사용할 수 있는 영화 할인권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시네마 수지 오픈으로 전국 128개관 902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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