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림 나바·베니마루 2종 공개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칠대죄)’에 인기 만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 콜라보 캐릭터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캐릭터는 ‘밀림 나바’, ‘베니마루’로 원작인 ‘전생슬’에서 주인공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핵심 캐릭터다. 해당 캐릭터들은 21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코스튬 세트 ‘영광과 상처의 성기사 세트’도 추가됐다. 헨드릭슨, 드레퓌스, 슬레이더 등 캐릭터들의 코스튬을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이아 상점에서 상품 구매 시 동일한 상품을 하나 더 얻을 수 있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칠대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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