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 알트리아’ 최종장

<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서비스 1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약속의 땅 알트리아’ 4차 업데이트로 ‘끝’, ‘종장’ 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Terminar’를 적용한다.

알트리아 최종장은 신규 액세서리, 신규 레이드, 신규 캐릭터, 신규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신규 레이드 보스 ‘천마수 지즈’는 날개를 가진 몬스터로, 고대신과 고대인들에게 토벌당해 멸종한 3대 마수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하나다.

신규 캐릭터 ‘샬롯’은 고대신의 화염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도새롬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끝없는 탑일 것 같던 퀴리타티오 최상층에서 만나는 최강의 마수와의 전투와 신규 미션 그리고 ‘샬롯’ 이라는 캐릭터가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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